안녕하세요. 꾸준히 공부하는 개발자, 윤종원입니다😀

백엔드 엔지니어 | 2021.01 ~ 2023.03

100만 유저에게 15,000대의 공유 킥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이동수단에 대한 상태를 관리하고, 이에 대한 추상화된 조회, 조작 API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했습니다.

회사의 전반적인 AWS 리소스를 생성 및 관리하고 이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주기적인 리소스 정리 및 최적화를 통해 고정적으로 나가는 월 지출을 총 670 만원 가량 절약했습니다.

AWS NLB와 HAProxy를 이용해 개발자가 수동으로 장애를 복구하던 것을 자동으로 복구되도록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장애 복구 시간을 20분에서 6초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하드웨어와 서버가 연결되는 구조를 개선해 IoT Relay 서버의 오토스케일링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습니다.

고객 문의를 응대하고, 분석하기 위해서 개발자가 매번 수동으로 DB를 확인하던 것을 슬랙 봇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Kafka Streams를 이용하여 모든 하드웨어 이벤트에 부가 정보를 추가하여 Kibana에서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Kafka Streams를 사용해 주행 중 멈춤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문제가 되는 배터리의 수는 이전의 10% 수준으로, 고객 문의 수는 이전의 5%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하드웨어를 관리하고 사용자에게 적절한 상태로 제공하기 위해서 IoT Cron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했습니다.

기존 IoT 서버에서 통신 로직을 분리해 비즈니스 로직만을 다루는 IoT Biz 서버를 설계하고 개발해 개발에서 배포까지 걸리는 시간을 일주일에서 2~3시간 정도로 크게 줄이고 중간에 Kafka를 두어 안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하드웨어와의 통신만을 담당하는 IoT Relay 서버를 개발해 서비스 중단 시간 없이 자유롭게 비즈니스 로직을 수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산 시스템을 개발해 정산 금액 산정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이 수동으로 반영하던 계약별 특이 사항을 시스템이 처리하도록 개선했습니다.

‘지자자(지사장 자급자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에 현장 관리를 위해서 지사장이 운영팀에게 수동으로 요청해 처리하던 것들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센터 페이지를 개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운영팀, 개발팀에 대한 일주일 기준 요청 건수를 65건에서 10건으로 85% 가량 줄일 수 있었습니다.

디어 API 서버는 이전에 디어의 모든 API를 담당하던 서버입니다. API 서버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는 없지만, 조금씩 지속적으로 개선해왔습니다.